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위키] 멀티플레이 4v4 미군 빌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가이드북 미군 빌드

Company of Heroes 2
목차
  • 소총수
  • 수류탄
  • 앰뷸런스
  • 대위 분대
  • M1 57mm 대전차포
  • M36 잭슨 구축전차와 셔먼 중형전차 비교
  • M7 자주포 프리스트와 셔먼 다연장로켓 칼리오페 비교

미군 빌드는 국방군을 상대할 때나 서부지휘군을 상대할 때나 크게 다를 게 없다.
박격포를 빌드에 포함하지 않은 이유는 서부지휘군과 매칭했을 땐 필요가 없어서 이고
국방군과 매칭했을 땐 MG 벙커를 철거시키는 데에는 박격포 보다는 대전차포가 더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4v4에서 팀원에 소련군 유저나 영국군 유저가 있는데 구지 미군이 박격포를 뽑을 필요까지도 없기 때문이다.
팀원이 전부 미군이라면 국방군을 상대로 박격포를 뽑아볼 순 있겠으나
박격포를 뽑는 순간, M1 57mm 대전차포가 그 만큼 늦춰진다는 말이기 때문에
이를 간파한 국방군 유저가 222 정찰 장갑차를 뽑아서 끌고 나온다면 전선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된다.
만약에 대해 하는 말이지만 바주카로 정찰 장갑차라든가 경장갑차량에 대적하겠다고
소총수에게 바주카를 쥐어준다거나 레인저에게 바주카를 쥐어준다거나 공수에게 바주카를 쥐어주는
어리석은 짓거린 절대 하지말 것을 당부한다.
특히, CoH1에서 공수로 바주카를 쫌 쏘고다녀봤다 하는 바주카로 재미 쫌 봤다 하는
미군 유저들이 CoH2에서도 똑같은 짓거릴 하고자 망상을 떨어대지만 CoH2의 현실은 잔혹하다.
바주카로 독일군 경장갑차량을 때려부수려 설쳐대봤자
바주카를 쥔 소총수·레인저·공수는 만만한 상대이기에 독일군 유저는 보병전으로 참교육할 것이 뻔하고
여기에 다연장로켓차량까지 대동해서 학살판을 벌일 것이 뻔하기 때문에 죽도밥도 안되는 형국이 된다.
좀 더 시간이 지나서 킹타이거 중전차가 기어나오거나 타이거 중전차가 기어나온다면
상황은 더 애처롭게 치닫는다.
다만, 초수적인 서부지휘군 유저를 상대로는
나름 바주카로 재미를 볼 수는 있는데 이에 권장하는 미군 지휘관으로

미군 vs 국방군
소총수 - 소총수 - 수류탄 연구 - 앰뷸런스 - 대위 분대 - M1 57mm AT - M1 57mm AT - 소총수 - M1 57mm AT - 자유

미군 vs 서부지휘군
소총수 - 소총수 - 수류탄 연구 - 앰뷸런스 - 대위 분대 - M1 57mm AT - M1 57mm AT - 소총수 - M1 57mm AT - 자유

소총수
Kak98k 볼트액션소총을 쥐는 국방군 척탄병은 장거리에서는 정확도가 좋아서 강하지만
중·근거리로 좁혀질 수록 정확도가 떨어져서 약하다.
StG44 돌격소총을 쥐는 국방군 기갑척탄병은 장거리에서는 정확도가 나빠서 약하지만
중·근거리로 좁혀질 수록 정확도가 높아져서 강하다.
StG44 돌격소총을 쥐는 서부지휘군 전투공병은 기갑척탄병과 마찬가지로 장거리에서는 정확도가 나빠서 약하지만
중·근거리로 좁혀질 수록 정확도가 높아져서 강하다.
MP40 기관단총을 쥐는 국방군 강습 척탄병은 중·장거리에서는 정확도가 나빠서 약하지만
근거리로 좁혀질 수록 정확도가 높아져서 강하다.
따라서
소총수로 척탄병을 상대할 때에는 최대한 근거리에서 구동 전술로 쏘아주면 되고
기갑척탄병·전투공병·강습 척탄병을 상대할 때에는 최대한 장거리에서 부동 전술로 쏘아주면 된다.
전투공병이 장거리에서 중거리로 점점 소총수에게 다가오는 상황에서는
부동 전술로 전투 공병을 계속해서 쏘아주면 전투 공병이 채 근접했을 즈음엔 전투공병의 체력이 바닥나기에
소총수를 뒤로 물리기 위해서 움직일 필요가 없다.

수류탄
수류탄을 연구하면 소총수로 파편 수류탄을 투척하거나 후방분대(공병)로 총류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게 된다.
수류탄 연구가 완료되는 즉시, 후방분대(공병) 1개 분대를 먼저 점령지로 보내고 MG42가 있으면
MG42가 있는 위치에 총류연막탄을 발사해서 MG42 시야를 차단시킬 것.
그 틈에 소총수 2개 분대로 전선을 돌파하면 간단하게 MG42를 거둬낼 수 있다.
이런식으로 초반에 전선을 침투하면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약이 넉넉해지면
후방분대(공병)로 총류연막탄을 쏘고 그 다음에 소총수로 파편 수류탄을 투척해서 MG42를
거둬내면 되겠다.
꼭, 파편 수류탄을 MG42를 잡는 데에만 쓸 것이 아니라 독일군 보병 유닛과의 교전에서도
적극적으로 써야 한다.

앰뷸런스
소총수 2개 분대를 뽑고 수류탄을 연구한 후에 바로 앰뷸런스를 뽑아다 전선에 배치할 것.
그래야 소총수를 치료하고 충원을 해서 계속해서 전선을 사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4v4 팀전에서도 위와 마찬가지로 소총수 2개 분대와 수류탄 연구 후, 앰뷸런스를 뽑으면
같은 라인의 아군 유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대위 분대
걔중에는 중위 분대부터 찍고 다짜고짜 M15A1 대공차량을 뽑아 끌고 나오는 미군 유저들이 있는데
자칫, 국방군 유저가 222 정찰 장갑차를 뽑아서 끌고 나오기라도 한다면 허무하게 터져버릴 수 있으므로
항상, 대위 분대부터 찍어서 대(対)전차포를 먼저 전선에다 위치시키고 차량 유닛을 뽑는 게 안전하다.

M1 57mm 대전차포
국방군 유저가 222 정찰 장갑차를 굴리거나 251 보병수송장갑차에 화염방사기를 달아서 굴릴 수 있고
서부지휘군 유저가 251/17 반궤도 대공차량을 굴릴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장갑차량들을 견제하려면 M1 57mm 대전차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연합군 유저라면 가급적 7분 이내에 전선에다 대전차포를 배치시켜두어야 한다.
독일제 대전차포를 노획할 수 있다면 노획해서 쓰는 게 인력을 아끼고 좋지만
노획이 어렵거나 독일군 유저가 대전차포를 뽑아서 굴리지 않는다면
그냥 M1 57mm 대전차포를 뽑는 게 시간상 효율적이다.
M1 57mm 대전차포 2개 분대로도 충분하겠지만 확실하게 킬을 하고 싶다면
M1 57mm 대전차포 3개 분대를 굴려야 한다.

M36 잭슨 구축전차와 셔먼 중형전차 비교
미군에게 있어 나름 쓸만하다고 평가를 받는 전차는 M36 구축전차인데
이 M36 구축전차를 뽑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미군은 전차가 한 대도 없는 전차 공백기에 놓여진다.
중위 분대를 뽑는 데에 35연료가 투입되고
대위 분대를 뽑는 데에 35연료가 투입되고
소령 분대를 뽑는 데에 120연료가 투입되므로 연료를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 하기 때문..
M36 구축전차를 뽑는데에 필요한 145연료가 모아질 때까지 M1 57mm 대전차포로
독일군 판저 4호 중형전차와 4호 돌격전차를 견제하면서 소총수로는 독일군 보병 유닛을 견제하면서 전선을 유지해야 한다.
걔중에는 PvP 매칭에서 셔먼 중형전차를 뽑는 미군 유저들이 있는데
PvP 매칭에서 만큼은 절대로 셔먼 중형전차를 뽑아선 안된다.
연료를 조금만 더 모으면 M36 구축전차를 뽑을 수 있는데 셔먼 중형전차를 뽑는 것은 연료를 그냥 갔다 버리는 거나 다름없다.
또한, M36 구축전차를 뽑았다고 해서 M1 57mm 대전차포가 필요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추후의 전차전을 위해서 잘 보존 시켜두어야 한다.

M7 자주포 프리스트와 셔먼 다연장로켓 칼리오페 비교
M7 자주포를 운용하는 지휘관을 선택할 지 셔먼 다연장로켓을 운용하는 지휘관을 선택할 지를 상황에 맞추어 판단을 잘 해야 한다.
서부지휘군 유저들이 건물(트럭)을 전선에 배치하였거나 독일제 105mm 곡사포를 배치하였거나 했을 때
이들을 파괴하는 수단으로 M7 자주포 프리스트를 뽑는 것이고
서부지휘군·국방군 유저들이 보병을 대량으로 운용할 때에는
이들을 섬멸하는 수단으로 셔먼 칼리오페를 뽑는 것이다.
또한, 미군으로 플레이할 때에는 독일군 유저들이 먼저 패(지휘관 선택)를 보일 때까지
패(지휘관 선택)를 늦게 선택하는 게 좋다.
만약, 국방군 유저가 105mm 곡사포를 운용한다면 미군 유저는 M7 자주포 프리스트를 운용해야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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