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0 PK [위키] 명승지 순례 위치 안내

삼국지 10 PK 의뢰 - 명승지 순례

목차
  • 명승지 위치
  • 명승지 유례

명승지 위치
명소이름도시지방
감로사
감로사양주오월
시황제 능묘
시황제 능묘장안옹주서북
공자묘
공자묘소패서주중원
백마사
백마사낙양사예중원
도원
도원유주하북
황학루
황학루강하형북
옥천사
옥천사강릉형남
명소이름도시지방

명승지 유례
감로사
유비와 손상향이 상견례를 올렸던 곳 (연의에서 꾸민 얘기로 정사에서는 유비와 손상향이 결혼할 시기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시황제 능묘
진시 황제가 즉위 직후에 바로 70만여명을 동원하여 착공을 시작했지만
완공이 되기도 전에 진시 황제는 죽고 2세 황제 호해가
진시 황제의 후궁과 후궁의 자녀들·인부들을 순장하면서 무덤 공사가 완공되었다.
황자들은 참수로 공주들은 사지를 찢어서 죽였다는 기록도 있다고 한다.
*순장: 궁녀·가족·노예·신하를 죽은 왕과 같이 매장하는 것.

공자묘
공자묘를 문묘(文廟)라고도 하는데, 공자가 묻힌 무덤이란 뜻이 아니라
공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사당이다. (공자가 묻힌 묘(墓)는 공림)

백마사
인도의 두 승려 가섭마등과 축법란이 백마에 불경을 싣고 낙양에 도착하여
불경을 한역(번역)하는 동안 머물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황명으로 후한대 낙양성 서쪽에 건립된 것이라 한다.

도원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한 곳으로
복숭아 나무가 우거진 정자 아래에서 유비·관우·장비가 도원결의로 의형제를 맺은 곳이다.

황학루
왕자안이라고 하는 선인이 학을 타고 내려왔는데 이를 기념해서 건축했다는 전설이 있고
비문의가 선인이 된 후에 황학을 타고 내려와 이곳에서 종종 머물렀기 때문에 이를 기념해서
건축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옥천사
관우가 죽어서 신이 된 곳이라고 한다.
삼국지를 각색한 여러 미디어나 소설에서 보면 관우가 끝까지 귀순을 거절하고
항복도 끝까지 하지않은 채 당당하면서 비장한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포장하는데
실제 역사에서는 관우가 손권에게 거짓 항복을 하고 몰래 도망치다가 붙잡혀서 최후를 맞이 했다고 한다.
(관우는 여몽의 손에 참수되어 최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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