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Artillery Regiment(왕립 포병 연대)
목차
- [군관] 왕립 포병 연대(Royal Artillery Regiment)
- [지원] 조기 경보(Early Warning)
- [지원] 집중 포화(Concentration Barrage)
- [소집] 관측 분견대 발렌타인(Observation Detachment Valentine)
- [증원] 포격 지원단 섹스턴(Artillery Support Group Sexton)
- [지원] 경계선 감시(Perimeter Overwatch)
[군관] 왕립 포병 연대(Royal Artillery Regiment)
Royal Artillery Regiment
소규모전 추천도: ★★★★★
대규모전 추천도: ★★★★★
PvP(유저 대전) 추천도: ★★★★★
PvE(피시 대전) 추천도: ★★★★★
영국군이 처음이고 어떤 영국군 지휘관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RAR 지휘관부터 선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추천한다.
다른 영국군 지휘관들에 비하면 난이도가 낮은 편에 속하므로 이해도가 낮은 초수 유저도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기 때문.
아마, 곡사포라든가 자주포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만큼은 영국군 RAR 지휘관이 안성맞춤일 것이다.
다른 영국군 지휘관들의 경우, 본진에 있는 25파운드(87.6mm) 곡사포 2문을 사용하려면
포격 요청이 가능한 유닛을 현장으로 보내어 시야를 확보하고 써야 하지만
RAR 지휘관은 자체에 25파운드(87.6mm) 곡사포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포격 요청이 가능한 유닛을 현장으로
보낼 수고없이 시야만 확보하면 본진의 25파운드(87.6mm) 곡사포를 사용할 수 있다.
전방 집결지나 유닛으로 25파운드(87.6mm) 곡사포를 요청하는 탄약비보다 약간 비싼 100탄약비가 들지만
포격 요청이 가능한 유닛을 현장으로 보낼 필요가 없기에 시간으로 따지면 효율이 가장 좋다.
다만, 명중률과 집탄률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
그 대신에 공중폭발탄까지 발사되어 날라온다.
대규모전에서 영국군 유저들이 모두 RAR 지휘관을 선택한다면 그야 말로 서부지휘군의 트럭기지는 남아나지 않는다.
105mm 곡사포를 운용하는 국방군 혹은 서부지휘군 유저에게도 RAR 지휘관 만큼은 정말 성가신 존재 그 자체.
[지원] 조기 경보(Early Warning)
탄약비: 35
적군 섹터와 마주하고 있는 아군 최전선 섹터중 한 곳에 임의로 조명탄을 떨어뜨릴 수 있다.
공세를 펼치기 전에 전선상의 적군 동향을 파악하거나 진지 및 트럭기지 위치상에 시야를 확보하여
집중 포화를 실시하거나 적군 유닛들이 위치를 파악하여 포격을 실시하거나 하는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
참고로 점령지 구역 언저리에 떨어지므로 반드시 점찍은 지점에 떨어지진 않는다.
[지원] 집중 포화(Concentration Barrage)
탄약비: 100
기지에 있는 25파운드(87.6mm) 곡사포 2문으로 포격을 실시할 수 있다.
유닛으로 직접 요청하는 것에 비해서 명중률이나 집탄률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 대신에 공중폭발탄까지 동반되어 발사된다.
전선상에 위치하고 있는 유닛이 없는 상황이거나 항공 정찰 및 조명탄으로 한시적으로나마
시야가 확보되는 상황에서 재빨리 포격을 요청해야 할 때에 유용하다.
집중 포화로 파괴해야 하는 주요 타겟으로는 독일군 진지·전진 배치된 서부지휘군의 트럭기지·105mm 곡사포가 되겠다.
다만, 때에 따라선 적군과의 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 시에 적군을 물리는 방식으로 활용할 줄을 알아야 하고
승점 섹터·연료 섹터를 적군이 점령을 꽤하려 할 때에 이를 저지하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줄을 알아야 한다.
시야 확보는 아군 유저에게 Recon(정찰)을 요청하거나 조기 경보를 써서 시야를 부분적으로나마 확보하는 것으로 꾀하면 된다.
정 안된다 싶다면 강습 장교(Assult Officer)를 소집해서 직접 정찰기를 보낼 것.
[소집] 관측 분견대 발렌타인(Observation Detachment Valentine)
인력비: 300
연료비: 80
지휘 5포인트 달성 시, 소집할 수 있는 경전차이다.
판저파우스트 대전차화기 1방 정도에는 엔진이 박살나지 않는 위용을 보여주는 경전차.
나름대로, 섹스턴 자주포를 운용할 때에 포격 요청으로 써먹긴 좋으나
대차량용으로 써 먹기에는 탄속이 느리고 조준이 느리기에 움직이는 타겟을 잘 맞추지 못하므로 별로 좋지않다.
지휘 5포인트는 최대한 빨리 올릴려고 해도 7~8분 내외로 시간이 걸리는데
여기에 중대 지휘소(2티어)도 지어야 하는 시간과 모루 전술까지 연구해야 하는 시간
거기다 80연료를 모아야 하는 시간들을 다 합하면 대략 11~12분 정도가 걸린다..
수류탄 연구를 하지않는다면, 11분 정도이고 수류탄 연구를 한다면 12분 정도.
이미 11~12분이 지난 시기 쯤에는 독일군에는 판저4호 전차가 최소 2대는 배치된 상황일거라서
시기상성이 좋지 않다.
참고로 판저4호 전차를 독일군 유저가 가급적 빨리 뽑는다고 과정할 시, 8분~9분 내로 뽑을 수 있다.
항상 아군의 대전차포 혹은 6파운드 대전차포를 끼고서 전선에 배치해두는 게 좋고
포격 요청을 쓰고자 적의 전선으로 돌입시킬 때에는 먼저 3인치 박격포 진지로
연막탄을 쏴서 은폐해주는 안전한 운용이 요구된다.
[증원] 포격 지원단 섹스턴(Artillery Support Group Sexton)
인력비: 375
연료비: 90
지휘 9포인트 달성 시, 소집할 수 있는 자주포이다.
미제 M7 프리스트 자주포는 105mm이지만 캐나다제 섹스턴 자주포는 25파운드(87.6mm)이라서
미군이 쓰는 M7 프리스트에 비하면 사거리가 짧지만
그 대신 탄착 범위가 좀 더 좁고 사격횟수도 1발 더 많은 7발이다.
주로, 독일군 유저들이 105mm 곡사포를 운용할 때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섹스턴 자주포를 동원하고
전방에 배치된 서부지휘군의 트럭기지를 거둬낼 때에 섹스턴 자주포를 동원하여 쓴다.
포병 유닛 특성상, 타겟이 위치한 시야를 확보하면
명중률이 좀 더 보완되긴 하지만 섹스턴 자주포는 시야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로 사격을 가해도
충분히 잘 맞히기 때문에 105mm 곡사포가 섹스턴 자주포에게 걸리면 98.9% 살아남기 힘들다.
분대만 갈려나가고 마는 것이 아니라 아예 105mm 곡사포대가 고철덩어리로 변모하기 때문.
105mm 곡사포가 미제 M7 프리스트 자주포에게 걸리더라도 극악적으로 생존을 할 순 있지만
영국제 섹스턴 자주포에게 걸리면 살아남기 힘들다.
[지원] 경계선 감시(Perimeter Overwatch)
탄약비: 225
아군 섹터에 적군 유닛이 감지되면 해당 위치로 오프맵 82mm 박격포탄 8발과
기지에 있는 25파운드(87.6mm) 곡사포에서 발사하는 25파운드 포탄이 떨어지는데
소대 지휘소(1티어)만 지어져 있을 경우, 25파운드 포탄 13발이 떨어지고
중대 지휘소(2티어)까지 지어져 있을 경우, 25파운드 포탄 19발이 떨어진다.
탄약이 정말로 많이 남아돈다면 한 번 쯤은 써볼만 스킬이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참고로, 아군 섹터가 적군에게 점령되면 해당 섹터는 포격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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