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B1 프리스트 자주포

M7B1 프리스트 자주포는 105mm 곡사포를 탑재한 자주포입니다.
개발 초기에 M3 리 중형전차의 자체를 기반으로 1941년 06월에 개발이 착수되어
1942년 04월에 생산된 M7B1 프리스트 자주포는 1942년 05월에
영국군이 북아프리카 전선(엘 알라메인)에서 주로 운용하였습니다.
향후에는 M3 리 중형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하였던 것을 정비 효율을 목적으로 개량하여
M4A3 셔면 중형전차의 차체로 생산이 이루지게 되면서 1943년 03월부터 서유럽 전선(노르망디)과
남유럽 전선(시칠리아)에 투입되어 활약했습니다.
'프리스트'라는 별명은 차체 전면에 장착된 기관총수 자리의 원형 고리가 성직자의 강단이나
설교대와 비슷하게 생겨서 이러한 별명이 붙여지게 된 것입니다.
반경 15m라는 탄착군의 오차 범위 때문에 때때로 원하는 목표를 맞추지 못하고
포탄이 빗나가는 경우(7발 중에서 3~4발 정도)가 있으나
15m 범위 내에 포탄이 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적의 보병이나 중장비들이 해당 위치선에서
이탈하게 만들며 행동 반경을 일시적이나마 제한시킬 수 있는 효과로 작용합니다.
보다 탄착군의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고자 한다면 최대 사거리(180m)에서 포격을 가하는 것 보다는
약간의 전진 배치로 사거리(170m)에서 포격을 가하여야 하지만
탄착 오차 범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전진배치 하는 것은 독일군의 판터 중형전차의 난입이나
판저슈렉을 무장한 보병과의 조우나 전진 배치된 독일군의 대전차포에 의해 파괴가 될 위험성이 높으므로
탄착 오차 범위를 희생하더라도 최대 사거리에서 안전하게 포격을 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 이유는 M7B1 프리스트의 차체가 M4A3 중형전차의 차체이기는 하지만
내구도와 장갑 두께는 M4A3 중형전차의 절반 그 이하이므로
독일군의 전차포 2발 또는 대전차포 2발에 피격 당하면 파괴될 위험이 높으며
희박하지만 재수가 따라준다면 2발을 맞고도 간신히 파괴되고 생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M7B1 프리스트 제원
인력비: 480 | 연료비: 115 | 생산 시간: 50s | 인구수: 15
내구도: 320
전면 장갑: 60
측면 장갑: 60
후면 장갑: 30
기본 시야: 35m
확장 시야: 70m
주포 사거리: 180m
주포 재사용시간: 70s
주포 사격 횟수: 7r
최대 탄착 오차 범위: 15m
최소 탄착 오차 범위: 3m
M7B1 프리스트 베테런시
Rank 1: 경험치 획득 속도 +20 증가
Rank 2: 포격 정확도 20% 향상 / 주포 재사용 시간 30% 감소 (48s)
Rank 3: 주포 사거리 33% 증가 (239m)
곡사 포격

포탄을 세로로(일직선으로) 탄착하도록 발사하는 스킬입니다.
베테런시 Rank 1로 진급하면 50탄약으로 곡사 포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 베테런시: Rank 1
탄약비: 50
주포 사거리: 180m (Rank 3: 239m)
주포 재사용시간: 100s (Rank 2: 70s)
주포 사격 횟수: 7r
포탄 탄착 길이: 20m
포탄 탄착 넒이: 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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